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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물꽂이, 커피잔 하나면 감성 인테리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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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우리 집 화단에서 유난히 잘 자라고 있는 식물, 바로 아이비(English Ivy)입니다. 덩굴식물이라 그런지 하루가 다르게 길게 뻗어나가고, 보기엔 예쁘지만 어느 순간 보면 너무 풍성해져서 종종 잘라줘야 하더라고요. 오늘도 몇 줄기 잘라주고 나서, 마침 아침에 마시고 난 커피잔이 눈에 띄었어요. '여기에 꽂아볼까?' 하는 마음으로 아이비를 물꽂이 해봤는데… 너무 예쁜 거 있죠?   테이크아웃 커피잔 + 아이비 = 일상 속 감성 한 스푼 유리컵이나 머그잔도 좋지만, 즐겨 마시는 커피잔 에 이렇게 식물 한 줄기 꽂아두니 마치 작은 카페 테이블 같은 분위기! 작은 식물 하나만으로도 공간에 생기가 돌고, 책상 위나 주방, 거실 한켠에 두기에도 딱이에요. 무심코 지나치던 컵도 이렇게 쓰임이 달라지니 새삼 신기하고, 작은 초록 하나가 주는 힐링이 참 크네요.   아이비 물꽂이 아이비 물꽂이, 이렇게 하면 돼요! 아이비는 물꽂이 번식이 아주 쉬운 식물 이에요. 초보자도 실패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준비물 물을 담을 컵 (예: 커피잔, 머그컵, 유리컵) 건강한 아이비 줄기 1~2개 맑은 수돗물 (매일 혹은 2~3일에 한 번 갈아줘요)  방법 아이비 줄기를 10~15cm 길이로 잘라요. (잎이 너무 많으면 아래쪽은 떼어주세요.) 깨끗한 컵에 물을 담고 아이비를 컵 안에 꽂아두면 끝!  팁 햇빛은 은은한 간접광 이 좋아요. 뿌리는 약 1~2주 내에 자라기 시작해요. 컵 속 물은 자주 갈아줘야 뿌리 썩음 방지 에 좋아요.  감성 인테리어가 필요할 때 예쁜 화병이나 비싼 장식품 없어도 괜찮아요. 집에 굴러다니는 컵 하나와 초록잎 몇 줄기면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가 완성되니까요. 오늘처럼 커피 한 잔 마시고 남은 컵에 아이비 한 줄기 퐁당 꽂아두는 일상, 바쁘고 지친 하루에 작은 위로가 되어주는 것...